
(안산=국제뉴스) 윤은중 기자 = 제21회 안산국제거리극축제가 3일 오후 7시 안산문화광장에서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한 박태순 안산시의회의장, 김현ㆍ양문석ㆍ박해철ㆍ용해인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원 및 시민 등 수천명이 모인가운데 화려한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이민근 안산시장, 박태순 안산시의회의장, 안산시 홍보대사 이학준 배우 등 3명이 함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오는 5일까지 사흘간 서커스와 마술 등 123개팀 136개 공연이 쉼 없이 펼쳐진다.
공연 대부분이 안산문화광장 거리에서 열리며 다양한 시민참여프로그램은 물론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놀이시설 등 즐길거리도 풍부하게 마련됐다.
또한 프랑스 파리 동부행정구역 예술공연단의 현대무용을 결합한 인라인스케이트 공연도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