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김현숙 기자) 가수 로운이 리모와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 방문해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프리미엄 모빌리티 브랜드 리모와(RIMOWA)가 뉴 시즈널 컬러 ‘그라나다(Granada)’와 ‘베르데(Verde)’의 런칭을 맞이하여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 브랜드 프렌즈 로운을 초청했다.
뉴 컬러의 모티브가 된 멕시코의 자연물을 연상시키는 윈도우 디스플레이와 함께, 리모와 청담 플래그십에 들어서면 브랜드의 컬렉션 전반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탁 트인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매장 전면의 벽을 장식한 다양한 크기의 오리지널 수트케이스 디스플레이는 알루미늄 소재에 담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가장 잘 보여준다.
이처럼 브랜드의 상징적인 공간에서 로운은 오리지널 컬렉션의 디자인 DNA를 계승하여 모던한 데일리 백으로 재탄생한 오리지널 백 실버를 함께 착용하여, 브랜드 프렌즈로서 아이코닉한 모습을 연출하였다.
리모와는 아노다이즈드 알루미늄 소재로 처음 그 명성을 떨치기 시작한 뒤,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을 갖춘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2000년에 세계 최초로 도입하며 독일의 혁신과 장인 정신이 모두 담긴 브랜드로 다시 한번 그 이름을 알렸다.

이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활용한 뉴 에센셜 그라나다와 베르데 컬렉션은 실버 알루미늄 수트케이스들 사이에서 화사한 존재감을 보여준다. 에센셜 수트케이스 뿐 아니라 그라나다 컬러의 시그니처 백과 트래블 액세서리 또한 함께 어우러져 여행부터 일상을 아우르는 리모와의 다채로움을 경험할 수 있다.
로운은 잘 익은 석류에서 영감을 받은 핑크빛의 퍼스널 폴리카보네이트 크로스바디 백 그라나다와 다육 식물인 아가베의 초록빛 단면에서 영감을 얻은 에센셜 트렁크 플러스 베르데를 함께 매칭하여 리모와의 새로운 시즈널 컬러 간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주었다.

지난 4월 초, 리모와는 독일의 디자인 하우스 마이키타(MYKITA)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새로운 아이웨어 컬렉션을 선보이며 브랜드의 도전 정신을 다시 한번 보여주었다.
베를린에 위치한 마이키타 하우스에서 세세하게 수작업으로 제작된 이번 컬렉션은 두 브랜드의 헤리티지와 정체성을 오롯이 담은 모습이 가장 큰 특징이다.
로운은 컬렉션 중 헤리티지 판토 선글라스를 오리지널 백 실버와 함께 연출해 키치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자아냈다.
로운과 함께한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내 영상 및 사진은 2025년 5월 2일, 리모와 공식 카카오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리모와 (RIMOW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