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어린이날 에버랜드를 현명하게 즐기는 꿀팁이 관심을 끌고 있다.
5월 5일에는 현장 티켓 구매가 거의 불가능할 정도로 수만 명의 인파가 몰린다. 사전 예매는 필수이며, 카카오 T와 야놀자, 네이버 등 제휴 플랫폼에서 최대 40% 할인 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다. 모바일 티켓으로 입장하면 장시간 줄 설 필요 없이 바로 QR 입장 가능하다.
에버랜드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오전 9시 전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시간대별 추천 동선은 오전 9시부터 11시는 매직랜드, 오전 11시~오후 1시 사파리월드, 오후 1~2시 점심식사, 오후 2~4시 어드벤처 존, 오후 4시 이후에는 퍼레이드 자리 선점이 유리하다.
퍼레이드 명당은 매직트리 앞 사거리나 유레카존 정문 부근이며, 혹시 비가 올 경우 기상 상황에 따라 일부 어트랙션은 운영이 중단된다. 인기 어트랙션 대기시간을 줄이는 방법은 에버랜드앱으로 큐패스를 이용하는 것이 필수이다.
에버랜드 입구 근처에서 유모차 및 휠체어 대여가 가능하고, 아이가 길을 잃었을때 직원에게 알리면 CCTV와 무전으로 찾아준다. 팔찌 이름표도 효과적이다.
자유이용권(입장료)은 종일권(현장 구매 기준) 성인 기준 6만 4000원, 어린이 5만 4000원이다. 통계적으로 오전 8~10시 입장객 수가 가장 적고 오후 2시 이후 급격히 혼잡해진다.
주차장 이용 꿀팁은 일반 주차장 도보 10~15분 거리인 대신 무료 이용 가능하며, 스피드 게이트 주차장은 입구 바로 앞이지만 1만 5000원을 지급해야 한다. 오전 8시 30분 전에 도착하면 자리 확보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