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지사, 정권 잡는데만 혈안이 된 민주당의 폭거! "국가를 전복시키는 쿠데타"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5-03 20:21:3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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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도지사
김태흠 충남도지사

(충남=국제뉴스) 박의규 기자 = 김태흠 충남지사가 지난 2일 자신의 페이스북 김태흠의 생각을 통해 "행정부를 마비시키고 정권 잡는데만 혈안이 된 민주당의 폭거"가 국가를 전복시키겠다는 쿠데타가 아니고 무엇이겠냐며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3월 경제부총리 탄핵안을 발의해 놓고 기회를 엿보다가 대법원이 이재명 후보에 대해 유죄취지의 파기환송 판결을 하자 뒤늦게 보복성 탄핵 추진을 자행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그는 당초 탄핵 사유로 꼽은 내란 공범 의혹, 헌법재판관 후보자 미임명 등은 얼토당토않은 사안들이라고 덧 붙혔다.

결국 경제 사령탑인 경제부총리가 민주당의 탄핵 공세에 견디지 못하고 전격 사퇴하여 당장 대미 관세협상에 차질은 물론, 국무위원이 14명으로 줄어들어 국정운영에도 빨간불이 켜졌다고 날을 세웠다.

끝으로 김지사는 정권을 잡기도 전에 이런 짓을 거리낌 없이 하는데 정권을 잡으면 어찌 될지 걱정이 앞서며. '국민통합을 하겠다는 말도 입발림에 불과'하며, 무소불위의 의회 권력을 남용하는 작태에 행정권력까지 차지한다면 '전제국가가 되지 않을까' 크게 우려된다고 쓴소리를 남겼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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