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HN 이주환 인턴기자) 선한 영향력부터 13년 지기 매니저와의 감동 재회까지, 배우 김성령의 따뜻한 하루가 ‘전참시’를 통해 공개된다.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45회에서 김성령은 결식아동을 돕는 비영리 단체 ‘선한영향력가게’의 2대 의장으로 취임한 소식을 전하며, 단체에 소속된 식당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
평소 기부 활동에 꾸준히 참여해온 그는 이번에도 자신이 아끼는 애장품들을 바자회에 내놓아 의미를 더한다.

또한 김성령은 13년 동안 동고동락한 매니저와의 이별 위기를 털어놓으며, 두 사람 사이에 생긴 예상치 못한 갈등과 감동적인 재회의 순간을 전한다.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에게 진심을 전한 이들의 이야기는 참견인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바자회 현장에서는 김성령이 포장도 뜯지 않은 새 물건부터 소중한 애장품까지 아낌없이 내놓으며, 진정성 있는 기부의 의미를 실천한다.
그의 애장품들은 방문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고, 특히 배우 김석훈도 눈을 떼지 못할 만큼 매력적인 물품들이 등장했다.
김성령이 이날만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애장품이 공개되자 현장은 단숨에 입찰 열기로 뜨거워졌다는 후문이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기부를 위한 마음 하나로 현장을 누빈 김성령의 모습은 진심을 더욱 깊게 전했다.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며 묵직한 울림을 전한 김성령의 행보는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됐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김성령의 바자회 도전기는 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MH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