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날씨 "최대 60mm 천둥번개 비" 전국으로 확산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5-01 11:27:16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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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번개 동반한 비스케치, 날씨 (사진=국제뉴스DB)
천둥번개 동반한 비스케치, 날씨 (사진=국제뉴스DB)

기상청은 근로자의 날인 5월 1일 날씨, 아침(06~09시)부터 늦은 오후(15~18시) 사이 서울.인천.경기도에 비가 내리겠고, 경기동부와 일부 경기남서내륙(용인, 안성)를 중심으로 저녁(18~21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날씨예보했다.

- 서해5도에는 오늘 늦은 새벽(~06시)부터 낮(12~15시) 사이 비가 내리겠습니다.

* 예상 강수량(1일)
- 경기북서부: 20~60mm
- 서울.인천.경기도(북서부 제외), 서해5도: 10~50mm

오늘(1일)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오전(09~12시)부터 낮(12~15시) 사이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하여 시간당 10~2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싸락우박도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3일 아침(06~09시)부터 낮(12~15시) 사이 서울.인천.경기도에, 서해5도는 아침(06~09시)부터 오전(09~12시) 사이 가끔 비가 내리겠다.

* 예상 강수량(3일)
- 서울.인천.경기도, 서해5도: 5mm 내외

5월 1일 근로자의날 날씨 (사진=기상청 제공)
5월 1일 근로자의날 날씨 (사진=기상청 제공)

오늘(1일) 낮최고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6도, 수원 18도 등 16~22도가 되겠다.

내일(2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10도, 수원 8도 등 6~10도, 낮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7도, 수원 18도 등 17~21도가 되겠다.

3일 아침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10도, 수원 9도 등 8~10도, 낮최고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4도, 수원 16도 등 14~17도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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