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 조윤진 인턴기자) 배우 한소희가 베이지색 트렌치코트와 빨간색 스웨터를 매치해 세련된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9일 한소희는 자신의 SNS에 디올(DIOR) 공식 계정을 태그하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고전적이고 우아한 트렌치코트를 착용하고 있다. 또한 코트 아래 빨간 상의는 색감의 대조를 이루며, 스타일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화이트 퀼팅 가방도 눈에 띈다. 골드 디테일로 고급스러움을 더하며 체인 스트랩 덕분에 현대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그가 착용한 블랙 첼시 부츠는 트렌치코트와 가방의 우아함과 대조를 이루며 강한 인상을 남기며 스타일리시함을 더한다.

한소희의 뒤로 보이는 디올 매장과 바람에 날리는 머리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강조한다. 자연스러운 포즈와 자신감 넘치는 표정이 룩을 완성한다.

한편, 한소희는 1993년 출생해 2017년 배우로 데뷔하고, 광고 모델로도 얼굴을 알렸다. 2020년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열연하며 대세 배우로 떠올랐고,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마이 네임', '경성크리처'의 주인공을 맡으며 대체 불가능한 그만의 매력으로 사랑 받고 있다.

사진=한소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