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55억 이태원 집 턴 범인은 지인일까? "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4-09 15:22:4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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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사진=소속사 제공)
박나래 (사진=소속사 제공)

방송인 박나래가 금품 도난 피해를 입은 가운데, 경찰이 내부 소행 가능성을 제기하며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9일 스포티비뉴스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는 지난 7일 금품 분실 사실을 인지하고, 하루 뒤인 8일 경찰에 신고했다.

도난당한 물품은 귀금속 등 고가의 물건들로, 피해 금액은 수천만 원대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은 외부 침입 흔적이 없다는 점에서 내부 소행으로 보고 있다.

이와 함께 박나래는 8일 출연 예정이었던 MBC 라디오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 일정을 취소한 바 있다.

박나래 측은 9일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구체적인 언급은 피했다. 한편, 박나래는 2021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55억 7000만 원에 경매로 매입해 거주 중이며, 이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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