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박민수 기자] 기능성 화장품 '나투라비타 마더스케어 튼살크림'이 생활의료 유통 플랫폼 '편한가'에 입점했다고 20일 밝혔다.

2012년 첫 출시된 '마더스케어 임산부 크림'의 12년 만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이 제품은 2년간의 임상 실험을 통해 붉은 튼살 완화 효과를 입증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기능성 화장품 인증을 획득했다.

'바이오사이언스 포뮬러' 기술이 적용된 이 제품은 피부 각질층에 보호막을 형성하고 수분 증발을 억제해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하도록 돕는다.

△천연 유래 오일 △병풀 추출물 △세라마이드3 △판테놀 등을 함유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알로에베라잎수와 알란토인으로 피부 진정과 영양 공급 효과를 더했다.

한국비건인증원 인증을 받았으며, 미국 MoCRA 법규를 준수하고 FDA 등록을 완료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신뢰성을 확보했다.

최윤희 나투라비타 대표는 "튼살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유통망을 확장했다"며 "과학적 연구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의 피부 고민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편한가'는 전국 약국을 유통망으로 활용해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론칭 10개월 만에 제휴 약국을 1000개로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