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전세피해지원센터 찾게 만든 중개사 78명 적발...道 "수사의뢰 12건, 업무정지 23건"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01-20 08:59:52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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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전경
경기도청 전경

(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도전세피해지원센터에 피해 상담이 접수된 물건을 1회 이상 중개한 공인중개사 511명(곳)의 불법행위를 점검한 결과 78명(곳)에서 불법행위 85건이 확인됐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10~12월 시군과 합동 점검한 결과라고 도는 설명했다.

도는 중개수수료외에 수고비 등을 받은 10건을 포함해 12건을 수사의뢰했고, 등록취소 1건, 업무정지 23건, 과태료 21건 등의 행정조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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