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 뷰티케어과는 1월 6일부터 4박 5일간 일본 동경에 위치한 일본 최초 100년 전통의 미용학교 헐리우드 미용 전문대학교(Hollywood Beauty College)에서 Global Skill-up Program을 마치고 귀국했다.
이번 ‘헤어 & 메이크업 코스’과정은 지난해에 이어 전문대학 LINC3.0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뷰티케어과 재학생들의 글로벌 전공 실무능력 향상 및 해외 취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이소윤(뷰티케어과, 1학년, 여)학생은 “K-뷰티 전문가가 되기 위해 학기 중 체험한 국내 산업체(약손명가, 청담 조이 187, LVMH BEAUTY KOREA, 로한 뷰티션그룹, 로레알 아카데미) 뿐만 아니라 이번 글로벌 스킬 업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 전통 의상 기모노 헤어 & 메이크업, 일본 전통 의상 유카타 헤어 & 메이크업, 일본 트렌드 헤어 커트 & 헤어 펌, 일본 국가자격증 헤어 펌 와인딩, 트렌드 메이크업 program을 통해 글로벌한 시각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되어 좋았다. 다양한 체험과 활동 등을 통해 K-뷰티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신 대학에 감사하며, 이번 기회를 통해 K-뷰티 전문가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말했다.
뷰티케어과 이현주 학과장은 “경북전문대학교 뷰티케어과만의 특화된 프로그램인 외국 대학교 뷰티 전문 교육과정은 재학생들의 글로벌 전공실무능력 향상 및 현장 전공 직무교육 기회 제공에 있다”며 “앞으로도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