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이현지 기자) '사극여신' 배우 이세영이 이국적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세영은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된 새 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제작발표회에는 이세영을 비롯해 배우 나인우, 최민수, 김태형, 최희진, 김형민 PD가 참석했다. 진행은 방송인 박경림이 맡았다.
이날 이세영은 펀칭이 포인트 된 블랙 가죽 미니스커트에 화이트 셔츠에 블랙 타이를 매치한 블랙&화이트 시크룩으로 등장했다. 여기에 블랙 힐 부츠를 매치해 섹시미를 더한 패션을 완성시켰다.
▲ 등장만해도 시선 강탈
▲ 양 손 동기화 귀여워
▲ 러블리 캣
▲ 블랙&화이트 시크 패션
'옷소매 붉은 끝동'부터 '열녀박씨전'까지 단아한 미모로 믿고 보는 '사극 여신'으로 통하는 이세영은 애쉬그레이 컬러의 헤어와 컬러렌즈를 착용해 이국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세영이 주연을 맡은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의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지강희(이세영)가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 천연수(나인우)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다. 2019년 심윤서 작가의 인기 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으로 한다.
▲ 사랑에 빠지는 순간
▲ 귀여운 히잉
▲ 눈에 별이 반짝
▲ 이국적 비주얼에 홀릭
극 중 이세영은 '시골 모텔이 곧 집이라는 평범치 않은 배경과 혼혈 태생으로 인해 녹록지 않은 삶을 살아온 인테리어 디자이너 지강희 역을 맡았다.
MBC 새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는 금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 MHN스포츠 이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