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이지숙 기자) '솔로지옥4' MC 이다희가 천국의 비주얼을 자랑했다.
배우 이다희가 지난 8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다희는 블루와 그린컬러의 체크무늬가 돋보이는 니트와 블랙 미니스커트를 모델 몸매로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긴 가죽벨트와 웨스턴 부츠도 패션 포인트.
장발에서 시크한 단발로 돌아온 헤어스타일도 눈길을 끌었다. 숏컷에 가까운 칼단발 스타일로 확 달라진 분위기를 완성했다.
'솔로지옥'의 MC로 다시 돌아온 이다희는 "시즌3까지 오면서도 이런 분들을 어떻게 캐스팅했는지 놀라웠다. 이번 시즌 역시 출연자들을 보며 '역시 솔로지옥'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시즌4를 통해 저희도 더욱 가까워졌다. 시즌10까지 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솔로지옥’은 매력적인 남녀가 무인도에 모여 커플이 돼야만 탈출할 수 있는 리얼리티 연애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 시즌과 동일하게 한해, 덱스, 홍진경, 이다희, 규현이 이번 시즌에도 MC를 맡았다. 오는 14일 공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