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일명 락셰프로 잘 알려진 김락훈 셰프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락훈 셰프는 농촌융복합산업 육성을 통해 농림축수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한식의 세계화와 김밥 세계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온 결과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대한민국 K-푸드와 김밥 세계화를 이끌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하는 대한민국 웰니스 산업 발전에도 앞장서 왔다. 이번 수상은 농촌 경제 활성화와 한식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기울인 노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대한민국 농촌융복합산업을 기반으로 유엔관광청(UN TOURISM)의 세계미식관광포럼(WORLD FORUM ON GASTRONOMY TOURISM)과 마카오 회의(IFTM Training Programme, Macau) 공식 연사, 유인관광청에서 후원한 WTIC(세계관광산업컨퍼런스)의 공식 글로벌 패널로 초청돼 대한민국 김밥을 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미식 아이콘으로 끌어올린 김락훈 셰프는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글로벌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농식품 산업의 발전과 한식의 글로벌 산업화, 대한민국 미식관광산업의 국제적 위상 제고에 일익을 담당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