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크리스마스가 다가온 가운데 단골 특선영화 '나홀로집에'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MBC 영화 리뷰 프로그램 ‘출발! 비디오 여행’은 22일 방송에서 크리스마스 특집 영화 중 하나인 ‘나 홀로 집에 2 - 뉴욕을 헤매다’를 소개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서울의 봄’, ‘수퍼 소닉3’, ‘하얼빈’, ‘오징어 게임’(넷플릭스 시리즈), ‘검사외전’ 등 다양한 작품을 다루었고, 그중 ‘나 홀로 집에 2’가 특별히 조명됐다.
이 영화는 1992년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이 연출했으며, 매컬리 컬킨, 조 페시, 다니엘 스턴, 캐서린 오하라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했다.
이 영화는 8살 아이 맥컬리 컬킨(케빈 역)의 가족이 프랑스로 크리스마스 휴가를 떠날 때 실수로 홀로 남겨진 맥컬리 컬킨(케빈 역)에게 도둑과의 한판 승부가 벌어지는 익살스럽고 통쾌한 코미디물이다.
줄거리를 보면 뉴욕에 홀로 남게 된 ‘케빈’이 아버지의 카드로 고급 호텔에 투숙하는 가운데, 빈집털이 범죄로 감옥에서 탈출한 ‘마브’와 ‘해리’가 또 다른 범행을 꾸미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카메오 출연이 여전히 화제를 모으고 있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