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12월 25일 방송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여의도 탄핵 집회를 위해 음식을 선결제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다니엘은 "음악만이 아니라 다른 부분에서도 나눔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감정이 항상 있었다"고 전했다.
뉴진스가 여의도에서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서 팬들을 위해 음식 560인분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그는 "날씨도 너무 춥고 따뜻한 음식을 먹으면 속도 따뜻해지고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며 기부의 의미를 강조했다.
해린은 "버니즈(뉴진스 팬덤)가 너무 좋아해주셨다"며, 다른 참석자들도 함께 따뜻한 음식을 나눌 수 있었던 점에 기분이 좋았다고 밝혔다.
뉴진스의 따뜻한 나눔은 팬들과의 소중한 유대감을 더욱 깊게 만들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