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현대프라임(대표 최창배)는 지난 12월 5일 황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두유 100상자(약 280만 원 상당)을 기부하였다.
최창배 대표는“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되었다. 특히, 지난 10년간 기부를 통해 누적 기부금액 5,000만 원을 달성하게 되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황연동 관계자는 “꾸준히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현대프라임에 감사드리며, 우리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부된 두유는 관내 장애인 및 저소득층 아동가정 등 황연동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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