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제19회 외국환 골든벨 결선 개최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12-08 14:38:4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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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열 하나은행장(사진 가운데)이 대회에 참여한 직원들과 함께 응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사진 가운데)이 대회에 참여한 직원들과 함께 응원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지난 6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제19회 ‘2024 외국환 골든벨’ 결선 행사를 개최했다고밝혔다.

‘외국환 골든벨’은 하나은행의 전통적인 직원 지식경연 대회로, 외국환 업무에 대한 직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영남, 호남, 충청 지역 예선과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의 라이브커머스를 통한 온라인 예선을 거쳐 진행됐다. 특히 온라인 예선에는 8,00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과 열정을 보였다.

6일 열린 결선은 ▲외국환 법령 ▲상품 및 서비스 ▲수출입 ▲FX 딜링 등 외국환 전 분야를 다루는 문제 풀이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역 예선을 통과한 100명의 직원이 소속 지점과 부서의 명예를 걸고 실력을 겨뤘다.

최종 결승 라운드에서는 오창금융센터지점 지미영 과장이 우승을 차지했다. 지미영 과장은 우승과 함께 여행상품권 100만 원을 수상했다.

이승열 하나은행장은 “앞으로도 외국환 분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 확대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직원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외국환 골든벨이 앞으로도 직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과 소통의 장으로 지속되길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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