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안희영 기자 = 8일 오전께 서울 중구 청계천과 서울광장, 광화문광장 일대의 기온이 1도(체감 영하 1.2도)를 보인 가운데 시민과 관광객들이 마스크와 모자, 방한의류 차림으로 산책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 한편 서울시는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24일간, 광화문~광화문광장~청계천~서울광장~DDP~보신각 일원에서 '서울윈터페스타'를 진행한다. 서울윈터페스타는 지난해 740만 명이 찾을 만큼 대한민국 최대 겨울축제로 자리매김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