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아토, 군산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서 가족국악극 '팥죽할머니와 호랑이' 공연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12-07 14:34:0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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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 아토에서 연말에 군산시 아이들을 위한 공연으로 “팥죽할머니와 호랑이” 를 준비하였다. 아토에서는 여러 가지 이야기를 엮어 공연을 진행하는데 이번 공연은 전래동화 속 호랑이 이야기를 묶어서 만들었다고 한다.

팥죽할머니와 호랑이 이야기는 많은 아이들이 책으로 접한 친숙한 이야기이지만 공연으로 접할 기회는 없었을 것이다.

이 공연을 통해 아이들에게 권선징악을 자연스럽게 알려줄 수 있고 재미난 공연으로 잠시나마 온라인세상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협동조합 아토는 군산에서 국악과 연극을 중심으로 다양한 예술공연과 예술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단체이다.

2016년에 설립되어 해를 거듭할수록 더 많은 활동으로 군산시민은 물론 전북도민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현재는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군산에서 유일한 예술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다.

한편, 이번 공연은 네이버예약을 통해 예매를 할 수 있으며,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하고 군산예술발전협의회, 협동조합아토, 문화예술공간아우라, 국악놀이터아토, 연극놀이터아토, 태아트컴퍼니 등이 협조하여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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