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이대웅 기자 = GMAEA(세계의료미용교류협회)의 창립10주년 기념 '제18회 GMAEA WORLD TOGETHER 세계를 하나로' 국제 교류 대축제 행사가 지난 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렸다. 이날 국제문화교류 갈라쇼로 진행된 드레스 패션쇼 무대를 연출한 국제대학교 김선영 교수가 2024 글로벌최강연출감독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이번 GMAEA 국제 행사는 2024 글로벌최강명인대상 시상식과 미스하모니 월드대회, 국제문화교류패션갈라쇼 무대가 펼쳐지며 화려한 축제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한편, 세계의료미용교류협회(GMAEA, 총재 이의한) 주최로 열린 'GMAEA 2024 세계를 하나로'는 지난 2014년 첫 대회를 개최한 이후 한국, 중국, 일본, 캐나다, 호주 등 세계 50개국 약 300만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국제교류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