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태백시 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하일호)는 지난 12월 3일 코레일 태백관리역 ‘나눔이 봉사회’와 함께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태백관리역에서 온누리 상품권 100만 원 기부 받아 실시하였으며, 관내 취약계층 총 4가구에 연탄(2가구)과 난방유(2가구)를 전달하였다.

하일호 회장은 “추운 겨울을 대비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온기 나눔에 함께 해준 태백관리역과 나눔이 봉사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어려운 이웃들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 사회복지협의회는 지역 내 다양한 복지기관 및 단체들과 협력하여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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