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사태로 인해 방송계와 가요계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이날부터 5일까지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팝스타 두아 리파의 내한공연이 예정돼 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일 밤 비상계엄을 선포한 뒤 6시간 만에 계엄을 해지했다. 이에 따라 공연 개최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까지 공연과 관련해 변경된 사항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주최사 라이브네이션코리아는 관객에게 명확히 알리고자 내부 논의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