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별은 오는 12월 22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팬미팅 ‘The first anniversary of Moon Byul & SHOOTING STAR [Twinkle Twinkle]’(이하 ‘Twinkle Twinkle’)을 개최한다.
문별의 생일 당일에 펼쳐지는 ‘Twinkle Twinkle’은 총 2회차로 구성됐다. 1회차 ‘SHOOTING STAR’, 2회차 ‘MOON STAR’라는 부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팬미팅 개최 소식과 함께 마마무 공식 SNS에는 ‘Twinkle Twinkle’의 포스터도 공개됐다. 회차별로 각기 다른 매력을 예고한 가운데, 문별의 반짝반짝 빛나는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문별은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북미 12개 도시를 찾는 첫 번째 월드투어 ‘Moon Byul 1st World Tour [MUSEUM : an epic of starlit]’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an epic of starlit’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문별은 무대 위 장엄하면서도 유려한 별빛의 대서사시를 그려내며 폭넓은 소화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다음 달 22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되는 문별의 팬미팅 ‘Twinkle Twinkle’은 멜론 티켓을 통해 11월 27일 오후 6시부터 팬클럽 선예매가, 12월 2일 오후 6시부터 일반 예매가 순차 진행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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