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뉴스) 구윤철 기자=‘제22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성공을 기원하는 전야제 문화공연행사가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놀이마당에서 21일 성대하게 개최된다.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전북대학교와 전주시 일원에서 열리는데 국내외 재외동포 기업인 등 3,000여 명이 참가하고 한민족 동포 경제인들의 최대 행사로 재외동포청, 재외동포경제단체가 주최한다.
이에 앞서 21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놀이마당에서 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복지TV전북방송이 주관하는 ‘2024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기념 전북특별자치도 트롯 SHOW’가 WBS원음방송 후원으로 열린다.
‘2024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기념 전북특별자치도 트롯 SHOW’는 복지TV전북방송 주관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새로운 전북, 특별한 기회’라는 슬로건으로 새로운 전북의 시대를 맞아 가장 한국적인 도시에서 그 막이 오를 예정이어서 관심이 뜨겁다.
특히, 전야제 문화공연 행사로 전북특별자치도 출신 유명 가수들과 대중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2024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기념 전북특별자치도 트롯 SHOW’에 출격한다.
이어 전야제 문화공연 행사 트롯쇼 대표 가수로 송대관, 김성환, 별사랑, 김태연 등이 자신만의 대표 트롯곡으로 몰입감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을 어떻게 사로잡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복지TV전북방송을 대표하는 ‘긍정 디바, 낭만 디바’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전북 출신 가수 유시선(전북여성장애인연대 대표)도 자신의 대표곡인 <단 한번만>으로 가을밤 멋진 트롯곡을 관객들에게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복지TV전북방송은 지난 5월 3일에도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기념 ‘전북특별자치도 출범 한마음 대 콘서트’를 관객 6,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소리문화의 전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