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뉴스) 안희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60회 시민의날 인천시민대축제 19회 인천음식축제를 12일 인천대공원에서 열었다. 인천시민대축제 인천음식축제는 오전 10시께 개막식을 시작으로 특별전시관, 특별체험관, 우수식품전시관, 식생활홍보 및 판매관을 운영했다. 12일 오후 3시~21시 시민문화예술제를 오후6시 30분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는 시민의 날 기념식을 갖는다.
금번 19회쩨 맞는 인천음식축제는 흥미진진한 인천의 맛 이라는 슬로건으로 CJ 제일재당, 동서식품을 비롯하여 20여개 업체가 식품전시와 홍보, 케익만들기와 커피시음대회,새송이저염장아찌 등 특별체험관을 운영하는 한편 1,000명분의 비빔밥, 1,000명분의 대형케익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