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재방송된 SBS ‘손대면 핫플! 동네멋집2’에서 한혜진이 전북 임실군의 새로운 카페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번 방송은 ‘100억 프로젝트’의 9번째 맛집으로, 임실에서 기적적인 변신을 맞이한 카페가 소개됐다.
한국 최초의 치즈 생산지인 임실에서 유정수는 “9번째 하는 일인데도, 공개는 매번 처음처럼 떨린다”고 말했다.
안대를 쓴 멋벤져스는 철저한 ‘스포방지’를 통해 기대감을 조성하며, 한혜진은 “안대까지 씌워 놨으면, 정말 대단해야 한다”고 전했다.
새로 태어난 임실 멋집의 모습이 드러나자, 멋벤져스는 탄성을 내뱉었다. 조나단은 “이거 유럽 아니야”라며 동화 속 그림 같은 풍경에 감탄했다.
한혜진은 “이게 뭐냐. 너무 소름 끼친다”며 기쁨을 표현했다. 스테이씨의 시은도 “너무 예쁘다. 방금 전까지는 한국이었는데, 안대를 벗고 나니 유럽에 와 있는 기분”이라고 묘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