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이용학 기자] 72시간공부캠프는 2025년 1월과 2월, 학생들의 학업 몰입을 지원하는 겨울 윈터스쿨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 윈터스쿨은 서울 서초캠퍼스에서 통학형으로 운영되며, 안성캠퍼스와 강화캠퍼스에서는 기숙형 프로그램이 29기와 30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예비 고1·고2·고3 학생들에게 맞춤형 커리큘럼을 제공해 학습 성과를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안성캠퍼스는 자기주도 학습을 강화하기 위한 환경을 제공한다. 학생들은 2인 1실에서 생활하며 독립적인 학습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 캠프에는 180명의 학생과 30명의 멘토가 참여해 학습과 생활을 전담 관리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는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환경이 마련된다.
안성캠퍼스는 2인 1실의 구조로 집중력 있는 학습 환경을 제공하며, 강화캠퍼스는 4인 1실로 더 넓은 공간을 갖추어 쾌적한 학습 환경을 제공한다. 강화캠퍼스는 안성캠퍼스보다 두 배 더 넓은 공간을 자랑하며, 학생들이 여유롭고 편안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72시간공부캠프 관계자는 “안성캠퍼스 개원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주도 학습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학습 성과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교육의 질을 지속적으로 향상해 학생들이 최상의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