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헬스] 개인 피부 상태 및 민감한 피부에 맞는 맞춤형 리프팅 중요

[ 비건뉴스 ] / 기사승인 : 2024-10-11 17:28:0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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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뉴스=김민정 기자] 세월의 흐름에 따라 피부 탄력 저하는 거스를 수 없다. 특히나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일수록 탄력까지는 신경 쓸 여력이 없다고도 한다. 가뜩이나 예민한데 리프팅 시술했다가 피부가 더 상할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그러나 노화는 민감한 피부의 소유자를 피해 오지 않는다. 누구에게나 엄습하지만, 오히려 민감한 피부에는 더 빠르거나 오거나 예후가 좋지 않은 경우도 있다. 더욱 주의를 기울여 일반 피부보다 더 취약할 수 있는 노화에 대응하는 맞춤형 리프팅 솔루션이 필요하다.



올리지오X 리프팅 프로그램은 기존 올리지오 시술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예민하고 민감한 피부를 가진 동양인들에게 적합하도록 돕고 안정성과 효과는 더욱 강화했다. 고주파 에너지를 피부 깊숙이 전달해 40~60℃의 열을 생성함으로써 콜라겐과 엘라스틴 같은 탄력 섬유의 생성을 촉진하는 과정에서 피부의 장벽이 건강해지며, 주름 완화, 모공 축소, 피부 톤 개선 등의 효과가 나타난다. 피부 재생에 중요한 히알루론산의 합성도 촉진돼 보습력까지 높아진다.



올리지오X의 장점은 동양인의 얇고 민감한 피부에 최적화돼 있다는 점이다. 피부 상태에 맞게 개인별 맞춤 출력 모드를 제공하며, 쿨링 기능이 기존보다 2.25배 강화돼 피부 표면을 보호하면서도 진피층 깊숙이 고주파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다. 덕분에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르기 때문에 바쁜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올리지오X는 시술 모드의 선택을 통해 개인별로 맞춤형 리프팅이 가능하다는 점이 강점이다. 'GX 모드'는 환자의 피부 상태와 고민에 맞추어 G모드와 X모드를 조합해 최적화된 시술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피부 표면의 탄력 개선과 피붓결을 정돈하는 데 효과적인 G모드는 부드러운 열감을 통해 피부 상부층을 가열하고, 이 열이 피부 깊숙이 머무르게 해 꾸준한 피부 재생을 유도한다. X모드는 더 강력한 열감을 진피 심부층까지 전달해 속에서부터 피부를 차오르게 하는 리프팅 효과로 더 오래 지속된다. 두 가지 모드를 모두 활용하는 GXG 듀얼 모드는 진피의 상하부를 동시에 리프팅할 수 있어, 전체적인 얼굴 라인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 준다.



박세영 수원차앤박피부과 대표원장(피부과 전문의)은 11일 본지와 서면 인터뷰에서 “올리지오X는 개별 피부 고민에 맞춘 세밀한 시술이 가능해, 개인별로 최적의 리프팅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다만 리프팅프로그램은 개개인의 노화 정도나 시술자의 전문성에 따라 만족도가 클 수 있으므로 숙련된 전문가와 상담해 개인의 피부 상태와 고민을 정확히 진단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피부가 예민한 분들에게는 부작용의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리프팅 디자인이 필수인데 개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른 맞춤형 리프팅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피부는 우리의 외모 경쟁력에 중요한 자산이다. 평균 수명이 길어지는 현대사회에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진행되는 맞춤형 리프팅 시술은 더 아름답고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고 유지하는 데 필요한 슬기로운 대처법임을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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