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HN스포츠 유지연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그룹 ITZY(있지)가 신곡 'GOLD'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힙 앤 영' 에너지로 완전체 귀환을 예고했다.
오는 15일 새 미니 앨범 'GOLD'(골드)로 컴백을 앞둔 ITZY(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가 11일 뮤직비디오 티저를 추가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멤버들은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ITZY만의 무대 에너지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또, 강렬한 일렉 기타의 록 사운드와 힙한 멜로디에 가사를 더해 완곡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했다. K팝 히트곡 메이커 라이언 전, 여러 팝스타와 호흡한 미국 유명 프로듀서 뎀 조인트(Dem Jointz) 등 국내외 유수 작가진이 힘을 합쳐 완성한 신곡은 파워풀한 보컬 샤우팅이 특징이다.
신곡 'GOLD' 뮤직비디오 티저는 공개 당일 오후 기준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순위 1위를 기록했다.
ITZY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더블 타이틀곡 'GOLD'와 'Imaginary Friend'(이매지너리 프렌드)를 선보인다. 신보에는 두 타이틀곡을 비롯해 'Bad Girls R Us'(배드 걸스 알 어스), 'Supernatural'(수퍼내츄럴), 'FIVE'(파이브), 'VAY (Feat. 창빈 of Stray Kids)'(배이)가 실린다.
여기에 다섯 멤버의 목소리로 완성한 전작 'BORN TO BE'의 타이틀곡 'UNTOUCHABLE'(언,터처블), 수록곡 'BORN TO BE', 'Mr. Vampire'(미스터 뱀파이어), 'Dynamite'(다이너마이트), 'Escalator'(에스컬레이터)의 파이널 버전까지 총 11곡이 수록된다.
한편 ITZY의 새 미니 앨범 'GOLD'는 오는 1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컴백 한 시간 전인 오후 5시에는 신보 발매 기념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진행한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