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국제뉴스) 김상민 기자 = 다온봉사회 강문성 회원은 지난 30일 셋째 자녀의 돌을 기념해 충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광훈)에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후원된 물품은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가정에 침대와 겨울 의복으로 전달되어, 어린이들이 따뜻하고 편안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강문성 회원은"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후원하게 되었다"며, "작은 도움이라도 절실한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광훈 관장은"이번 후원은 아이들을 위한 큰 선물이 될 것"이라며, "뜻깊은 나눔으로 이웃돕기에 함께해 주신 강문성 회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강문성 장슬기 부부는 첫째, 둘째 자녀의 돌을 기념해 후원을 시작했으며, 2023년 셋째 자녀 출산을 기념해 다시금 후원을 하는 등 꾸준히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