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충남, 급격한 기온변화→낮과 밤 기온차 10도 이상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10-03 01:46:53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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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기상청은 "오늘 충남권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리겠다"며 "충청남도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다"고 예보 했다.

이와 함께, 오늘(3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 10~14도, 최고 22~24도)보다 조금 낮겠다. 특히, 기온은 오늘(2일, 최저 8.9~14.4도, 최고 18.8~21.2도)과 비슷하거나 1~2도가량 낮겠다.

한편, 내일 낮부터 평년 기온을 회복하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급격한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와 농작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

특히, 오늘(3일) 아침최저기온은 대전시 12도, 세종시 11도, 홍성군 9도 등 8~12도, 낮최고기온은 대전 18도, 세종 18도, 홍성 19도 등 17~21도가 되겠다.

아울러, 내일(4일) 아침최저기온은 대전시 12도, 세종시 11도, 홍성군 10도 등 8~13도, 낮최고기온은 대전 23도, 세종 23도, 홍성 23도 등 21~24도가 되겠다.

한편,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또 내일(4일)까지 충남서해안과 고지대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55km/h(15m/s) 내외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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