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국제뉴스) 백운용 기자 = 계명문화대학교 박승호 총장은 " 오랜 역사와 전통으로 다져진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 혁신 교수법 및 자기주도학습 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대학 책무인 학생 교육에 최선을 다해 왔다”며,"운영하고 있는 교수법 역량 강화를 위한 ‘수-UP 프로그램’과 자기주도학습 역량 강화를 위한 ‘학-UP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고 말했다.

계명문화대학교에 따르면, " 교수학습지원센터는 MZ세대와 성인학습자, 외국인 유학생 등 다양한 학생들의 학습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교수 대상 ‘수-UP 프로그램’과 학생 대상 ‘학-UP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계명문화대학교는 "수-UP 프로그램이 교수 전문성 강화와 교육의 질적 향상, 교수학습 최신 트랜드 활용 등 교수법 역량강화를 위한 것으로 교수법 워크숍과 에‧너지(Nudge) 아카데미로 구분돼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계명문화대학교는 "지난 7월 11일부터 이틀간 열린 교수법 워크숍에는 98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가운데 △(LINC3.0사업) 캡스톤 디자인 수업설계 및 운영사례 △(LiFE2.0사업) 성인학습자 교육혁신 전략 △(혁신지원사업) ChatGPT와 인간-AI의 협업, 에듀테크 플랫폼(멘티미터) 수업 적용 사례 발표 △ 교수-학습 프로그램 성과‧공유 내용으로 진행됐다."고 밝햤다.

또한, 계명문화대학교는 "에‧너지(Nudge) 아카데미가 교수자의 에듀테크 활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7월부터 11월까지 에듀테크(맨티미터 등) 활용 워크숍, 에듀테크 활용 강의계획서 개발 및 수업사례 발표, 전문가 밀착형 강의 컨설팅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나아가 계명문화대학교는 "학생들의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학-UP 프로그램은 러닝 서포터즈, AI융합 혁신적 리더, HTHT AI셀터디로 세분화하여 운영돼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으며 8월부터 11월까지 HTHT AI셀터디는 AI플랫폼을 활용한 인공지능 커뮤니케이션 역량 및 자기주도학습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고 있어 학생들의 참여도가 높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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