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출연자들 '견제 대잔치' 열린다...'나솔사계', 팽팽한 신경전 예고

[ MHN스포츠 ] / 기사승인 : 2024-09-19 20:30: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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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경민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로맨스가 고픈 '나솔사계' 남자 출연자들의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된다.



19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 입성 첫날부터 자존심 싸움에 들어간 남자 출연자들의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진다. 특히 이번 ‘솔로민박’은 ‘한 번 더 특집’ 3탄으로, ‘나는 SOLO’(나는 솔로) 화제의 출연자인 10인이 뭉친 ‘로맨스 A/S’ 프로젝트이기도 해 본방송 전부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5기 정수, 13기 영철, 15기 영호, 18기 광수, 21기 영수는 첫날 저녁을 맞아 야외 바비큐를 준비하면서 8기 정숙, 12기 영자, 15기 순자, 18기 정숙, 19기 영숙을 앞에 두고 본격 어필에 들어간다. 그러던 중, 한 남자 출연자는 다른 남자 출연자에게 “솔직히 날티 난다”라고 말을 던졌다. 이를 들은 남자 출연자는 곧장, “저한테 공격을 하시네. 마음에 안 드셨어요?”라고 받아쳤다.



졸지에 ‘공격남’(?)이 된 남자 출연자는 “솔직히 재수 없는 타입이긴 해~”라고 또 다시 반격에 나서고, 둘의 팽팽한 신경전을 지켜보던 한 남자 출연자는 묵직한 ‘한 방’을 날려서 ‘솔로민박’을 초토화한다. 이에 MC 데프콘은 “선수는 선수를 알아본다”라고 비유해 이이경, 송해나를 빵 터지게 만든다.



한편, 남자 출연자들의 양보없는 신경전은 19일 오후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ENA, 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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