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MC로 데뷔...‘로드 투 킹덤’ 보고 많은 영감 받고 있다” [MK★현장]

[ MK스포츠 연예 ] / 기사승인 : 2024-09-19 11:32:07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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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태민이 단독 MC로 데뷔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Mnet ‘로드 투 킹덤: ACE OF ACE’ 제작발표회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 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THE NEW SIX(더뉴식스), 더크루원(ATBO·JUST B), 8TURN(에잇턴), 원어스(ONEUS), YOUNITE(유나이트), CRAVITY(크래비티), TEMPEST(템페스트)가 참석했다.

‘로드 투 킹덤: ACE OF ACE’를 통해 처음으로 단독 MC에 데뷔하게 된 태민은 “MC로 데뷔하게 됐다. 엠씨를 하면서 많이 배우고 혹시 제가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을 하면서 촬영을 하고 있다. 최대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출연해 주시는 팀분들과 제작진분들께서 너무 열심히 하는 것과 좋은 경쟁을 하는 것을 보고 많은 영감을 받고 있다. 기회가 되신다면 많이 시청해 주시고 응원해달라”고 당부했다.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K-POP 보이그룹 라이징 프로젝트로, 실력과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그룹들을 재조명하는 서바이벌이다. THE NEW SIX(더뉴식스), 더크루원(ATBO·JUST B), 8TURN(에잇턴), 원어스(ONEUS), YOUNITE(유나이트), CRAVITY(크래비티), TEMPEST(템페스트) 총 7팀이 출연하며 오늘(19일) 목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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