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국제뉴스) 서융은 기자 = 국제로타리 3730지구(총재 최만집) 6지역(홍천·인제·양구)인 홍천로타리클럽(회장 이병일)은 지난 5일 동일부 원로회원, 이규승 역대회장, 장복균 직전회장 등과 오승훈 국제로타리 3730지구 신생클럽 어드바이저와 회원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이 운영하는 신남의 인제빙어마을펜션에서 직장정기모임을 진행했다.

홍천로타리클럽은 지난 8월의 소외계층 2가구 노후보일러 교체, 한부모가정 쌀 후원 및 배달 등의 봉사활동 및 진행사항을 보고하고 회원들과 9월 활동게획(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이병일 회장은 김충겸 클럽관리위원장에게 회원들의 마음을 담은 모범회원패를 전달하고 회원가족 상호간 정보교류와 함께 화합의 자리를 갖었다.

이병일 회장은 “무더웠던 폭염이 지나고 가을길목인 만큼 회원가족들의 사업장 발전과 회원 모두의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란다”며 “홍천로타리클럽의 화합과 지역사회봉사가 지속 연결되어 지역과 상생 발전하는 홍천로타리클럽이 되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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