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청년친화도시로 자리매김하다"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9-08 13:11:15 기사원문
  • -
  • +
  • 인쇄
지난 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2024년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제공=남구청
지난 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2024년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제공=남구청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 남구는 지난 7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2024년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남구는 4년 연속 '종합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청년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는 진정한 청년친화도시로 자리매김했다.

그동안 남구는 세심한 지원을 위해 청년들의 다양성과 복합성을 반영한 ▲ 청년공간 '청년창조발전소'·'공간숲' 운영, ▲ 1인가구 일상플러스 사업, ▲ 찾아가는 청년콘서트, ▲ 예비·초기 창업자 역량 강화 등의 정책을 추진하는 한편, 일자리·교육·복지·문화 등 청년 삶의 전 영역에 걸친 맞춤형 포괄적 정책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나도 프로 집밥러 챌린지', '당신의 하루에 버스킹 한 스푼', '청년 창업자 임차료 지원' 등 새로운 사업 시도와 함께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에도 힘을 싣고 있다.

지난 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2024년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제공=남구청
지난 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 2024년 청년친화헌정대상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제공=남구청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오은택 남구청장은 "남구의 미래를 바꾸는 것은 청년들이다"며 "청년이 행복한, 청년이 찾고 싶고 머무르고 싶은 도시 남구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글자크기
  • +
  • -
  • 인쇄

포토 뉴스야

랭킹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