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즙세연, 방시혁과 인연 입 열었다 "하이브 사칭 사건 도움"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8-11 22:05:0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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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과즙세연 (사진=유튜브 '아이엠 워킹(I am WalKing)' 캡처)
방시혁 과즙세연 (사진=유튜브 '아이엠 워킹(I am WalKing)' 캡처)

BJ 과즙세연이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의 인연에 대해 입을 열었다.

11일 과즙세연은 아프리카TV를 통해 "여러분들이 궁금해 할 것을 정리해왔다"며 "방시혁 의장과 어떻게 아냐면 작년 하이브를 사칭해서 SNS DM으로 연락이 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작년에 하이브를 사칭해 내게 인스타 DM을 보낸 사람이 있었다"라며 "언니가 방시혁 의장과 아는 사이여서 관련 내용을 물어보게 됐다"고 전했다.

과즙세연은 "하이브에서 이미 사칭범을 처벌한 적이 있었다. 그래서 방시혁 의장이 나를 알게 된 것"이라고 두사람의 인연에 대해 설명했다.

또 "방시혁 의장과 미국에서 우연히 만난 것은 아니었다" 면서 "언니가 LA 맛집을 여러 지인들한테 물어봤는데, 방시혁 의장에게 물어봤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예약이 불가능한 핫플 레스토랑이 있었는데, 방시혁 의장이 동행하면 예약이 된다고 해서 사칭범사건도 있고 흔쾌히 도와준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방시혁 의장이 사진을 찍어준 것에 대해서는 "기사로 알았다. 제가 화장실에 간 사이에 스윗한 방시혁 의장님이 언니를 사진을 찍어주신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과즙세연은 지난 8일 오후 LA 베벌리힐스에서 방 의장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됐다.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아이엠 워킹)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과즙세연과 방 의장, 그리고 과즙세연의 친언니가 함께 길거리를 걷거나 사진을 찍으며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하이브 측은 "과거 지인 모임에서 과즙세연의 언니를 우연히 만나 엔터 사칭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조언해 줬고, 이후 두 분이 함께 LA에 오면서 관광지와 식당을 물어봐 예약해 주고 안내해 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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