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민생·물가 민심의 목소리 그대로 전달하겠다"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7-04 11:32:3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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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제주도의회 의원들이 원희룡 당대표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사진=문서현 기자]
국민의힘 소속 제주도의회 의원들이 원희룡 당대표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사진=문서현 기자]

(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국민의힘 소속 제주도의회 의원들이 원희룡 당대표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

4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서 원희룡 당대표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정파적 이해관계를 떠나 제주도민의 한사람으로서 원희룡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날 국민의힘 이정엽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지난2일 원희룡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는 국민의 삶이 더 나아지게 하는 정치를 하기 위해 당 운영 100일 계획을 세워 발표했다"며 "민생을 위한 금리문제를 낮추는데 당이 논의를 주도하겠다"고 약속했다고 전했다.

이 원내대표는 "원희룡 당 대표 후보가 민생을 위한 금리문제를 낮추기 위한 논의를 주하고, 고금리의 최대 피해자인 자영업자 직장인, 영끌 대출자 등 계층별, 채무인원별로 유형별 맞춤형 긴급대책을 세워 바로 지원을 약속했다"고 했다.

4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서 원희룡 당대표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정파적 이해관계를 떠나 제주도민의 한사람으로서 원희룡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사진=문서현 기자]
4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서 원희룡 당대표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정파적 이해관계를 떠나 제주도민의 한사람으로서 원희룡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사진=문서현 기자]

또 원희룡 당 대표 후보는 물가안정을 위해 중간 유통 마진 개선을 위해 가격안정기금을 대폭 줄여서 생활물가 서민들의 주머니 물가를 낮추겠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원희룡 후보는 한나라당 때부터 원조 소장파, 쓴소리 리더였다"며 "국민과 당원들이 답답해하는 민심의 목소리를 대통령께 직접 전달하고 당정 관계에 협력으로 국정에 성과를 만들어내는 레드팀 팀장 역할과 책임을 끝까지 완수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이 원내대표는 "당을 떠나 도민의 한 사람으로 원희룡 당대표 후보를 지지한다"며 "대권도전을 위한 중대한 기회인 만큼 무엇이든 감당하겠다"는 의지로 피력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tartto241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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