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차 주차 공간이 마련된 경기도청 광교청사 지하 1층. 사진제공=경기도청](https://www.gukjenews.com/news/photo/202407/3035294_3119596_3831.jpg)
(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광교청사 지하 1층에 전기·수소·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 200대를 한꺼번에 주차할 수 있는 전용주차 구역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7면이었던 친환경차 전용 주차구역을 193면 늘렸고, 전기차 충전기를 17기로 10기를 추가했다. 장애인전용 전기차 충전기설도 2기를 설치했다.
도 관계자는 "친환경차 도입이 늘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접근이 편리한 지하 1층 환승주차장에 친환경차 전용주차구역을 설치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