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비지니스 하기 좋은' 지역명소 10곳 추가 선정...양평 3곳, 수원 2곳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7-04 08:29:49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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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가든 전경. 사진제공=경기도청
퍼스트가든 전경. 사진제공=경기도청

(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비지니스 하기 좋은 지역명소 10곳을 새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경기관광공사가 선정한 경기 유니크 베뉴(지역이색 회의명소)는 포천아트밸리(포천), 111CM·영흥수목원(수원), 본다빈치(시흥), 애기봉평화생태공원(김포), 퍼스트가든(파주), 동두천자연휴양림(동두천), 아지트아날로그·구하우스·이함캠퍼스(양평)다.

시·군이 추천한 후보지 24곳을 평가해 선정했고, 이로써 경기 유니크 베뉴는 27곳으로 늘었다고 도는 설명했다.

박양덕 도 관광산업과장은 "경기도의 독특한 정취와 특색있는 회의 장소가 공존하는 매력적인 경기 유니크 베뉴에서 더 다양한 마이스(MICE) 행사들이 개최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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