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충북도교육청)](https://www.gukjenews.com/news/photo/202405/3003273_3082585_4110.jpg)
(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진로교육원은 25일 진로교육원 꿈길관에서 세대공감 소통가족 진로캠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초등 5, 6학년, 중학교 1, 2학년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2018년부터 지금까지 총 14회를 진행해 도내 초‧중학생 가족 1,071명이 참여했으며, 올해에는 중학생 8가족, 초등학생 9가족 등 모두 26가족 100명이 참가했다.
학생과 부모의 성격 유형 검사를 통해 서로의 성격 특성을 이해하고 세대 간 진로 인식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조부모를 모시고 세대 간 가족 소통을 하며 진로체험미션을 수행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오전에는 ▲충북교육청 마스코트 별이, 송이 인형과 함께하는 포토타임 ▲학생, 학부모 성격유형 검사 ▲조부모 스칸디아모스 액자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오후에는 ▲가족 간의 소통을 통한 Talk Talk 진로체험활동 ▲가족 레크레이션 활동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가족 간 소통과 협력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