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철과 불행하길 바라나" 나는 솔로 10기 옥순 김슬기 고통 호소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4-22 00:22:0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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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10기 옥순 김슬기(사진=김슬기 SNS 채널)
나는솔로 10기 옥순 김슬기(사진=김슬기 SNS 채널)

방송인 김슬기가 자신과 파트너 유현철을 둘러싼 불필요한 소문과 이간질 시도에 대해 공개적으로 불쾌감을 표시했다.

21일, 김슬기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팬들에게 직접 메시지를 전달하며 개인에 대한 존중을 호소했다.

김슬기는 "제가 어디서 누구와 무얼 하던지 왜 그러세요"라는 글로 자신에 대한 무분별한 관심과 행동을 지적했다.

특히, 김슬기는 유현철에게 전달된 부적절한 메시지에 대해 언급하며 "저한테 직접 인사해주시는 건 너무 좋아요. 그런데 오빠한테 디엠으로 '슬기 씨 남자들이랑 술 마시는 거 아시나요' 이런 거 왜 보내세요? 저는 오빠한테 다 이야기하고 나온 거고 오빠도 제가 누구 만나는지 다 알아요"라고 밝혔다.

김슬기는 이러한 무분별한 관심으로 인해 친구들과의 만남조차 힘들어졌다고 토로했다.

김슬기는 이러한 상황에 대해 "저희가 불행하길 바라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지치네요"라며 심경을 고백했다.

한편, 김슬기와 유현철은 각각 '나는 솔로' 10기 돌싱특집과 '돌싱글즈2'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두 사람은 방송 종료 후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며,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재혼 준비 과정을 공개해왔다. 최근에는 SNS 언팔로우 및 피드 정리로 인한 파경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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