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총선] 국민의힘 청주흥덕 김동원 경선승리…충북 공천 완료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4-03-04 20:13:01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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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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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국민의힘이 청주흥덕구에 김동원 전 아시아투데이 부사장을 공천자 명단에 올리며 충북 8개 선거구 공천을 완료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4일 청주흥덕 선거구 경선결과 김동원 전 아시아투데이 부사장이 송태영 전 충북도당위원장을 누르고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은 ▶청주상당 정우택(5선) 의원 ▶청주서원 김진모 전 대통령실 민정2비서관 ▶청주청원 김수민 전 의원 ▶충주 이종배(3선) 의원 ▶제천·단양 엄태영(초선) 의원 ▶동남4군 박덕흠(3선) 의원, ▶중부3군 경대수 전 의원을 공천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은 ▶제천·단양 이경용 전 금강유역환경청장 ▶중부3군 임호선(초선) 의원 ▶동남4군 이재한 전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을 공천했다.

청주상당은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강일 전 청주상당 지역위원장 2인 경선을, 청주흥덕은 도종환 국회의원-이연희 민주연구원 부원장 2인 경선을, 청주서원은 이장섭 국회의원-이광희 전 충북도의원 2인 경선을, 청주청원은 신용한 전 서원대 교수-송재봉 전 청와대 행정관 2인 경선을, 충주는 김경욱 전 국토교통부 2차관-박지우·맹정섭 전 지역위원장 간 3인 경선으로 후보를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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