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2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 경기가 열렸다.4회말 2사 1루에서 한화 선발 페냐가 윤산흠과 교체된 후 동료들의 박수를 받으며 더그아웃으로 들어가고 있다.[고척(서울)=김영구 MK스포츠 기자][ⓒ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