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교육지원청 추영곤 교육장, 개인 사비로 초등학교 졸업생 장학금 지원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6-01-07 11:14:3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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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수군교육지원청)제102회 번암초 동화분교 졸업장 수여식
(사진=장수군교육지원청)제102회 번암초 동화분교 졸업장 수여식

(장수=국제뉴스) 이재형 기자 = 장수교육지원청(교육장 추영곤)은 관내 초등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장학금 지원 사업을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진행했다.

장학금은 추영곤 교육장이 개인 사비를 출연해 5개교에서 총 47명의 학생을 선정해 학생 1인당 10만 원씩 지급했다. 해당 사업은 '한번 장학생은 영원한 장학생, 장수 어린이 모두가 장학생'이라는 취지로, 특정 소수에 한정하지 않고 모든 어린이를 지역의 소중한 인재로 응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추천 기준은 졸업식에서 장학금 혜택을 받지 못한 초등학교 6학년 졸업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도록 해, 보다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사진=장수교육지원청)추영곤 교육장 장학금 전달 모습
(사진=장수교육지원청)추영곤 교육장 장학금 전달 모습

장학금은 성실한 학교생활과 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성장해 온 장수군 모든 학생들에게 전달됐으며, 이는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학생들이 자긍심을 갖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장학생으로 선정된 한 학생은 "장학생이 되었다는 사실이 스스로를 더 믿게 만드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해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학생은 "받은 응원을 잊지 않고 친구들을 배려하며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장수교육지원청)추영곤 장수교육장 축사 모습
(사진=장수교육지원청)추영곤 장수교육장 축사 모습

추영곤 교육장은 "장수의 모든 어린이는 이미 소중한 장학생"이라며 "이번 장학금이 미래 세대에 대한 작은 응원이 되어, 아이들이 자신의 꿈을 향해 도전하고 받은 도움을 다시 사회에 나누는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하며 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하였다.

장수교육지원청은 이번 사례와 같이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지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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