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우 별똥별 우주쇼 "1월 보름달 울프문" 동시에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6-01-03 19:39:5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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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새해 첫 보름달 '울프문' (사진=국제뉴스DB)
2026 새해 첫 보름달 '울프문' (사진=국제뉴스DB)

2026년 1월에는 사분의자리 유성우와 보름달(슈퍼문)이 거의 같은 시기에 나타난다.

사분의자리 유성우 극대기는 2026년 1월 3일 밤 ~ 1월 4일 새벽에 시간당 최대 약 80개의 유성을 볼 수 있는 3대 유성우 중 하나다. 주로 북반구에서 관측하기 좋으며, 짧은 시간 동안 강력하게 쏟아지는 것이 특징이다.

1월의 보름달 울프 문(늑대달)은 2026년 1월 3일 (한국 시간 기준 1월 3일 오후~1월 4일 새벽)에 뜨며, 이번 보름달은 평소보다 크고 밝은 슈퍼문이다. 2026년의 첫 번째 보름달이자 가장 큰 달 중 하나로 기록될 예정이다.

유성우 극대기와 보름달이 겹치면, 달빛이 너무 밝아 희미한 별똥별을 보기가 평소보다 어려울 수 있다.

1월 4일 사분의자리 유성우(2017년 1월 4일 한국천문연구원 전영범 책임연구원 촬영) (사진=한국천문연구원)
1월 4일 사분의자리 유성우(2017년 1월 4일 한국천문연구원 전영범 책임연구원 촬영) (사진=한국천문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사분의자리 유성우 관측 최적기는 1월 3일 밤부터 1월 4일 새벽일 것으로 예상한다.
사분의자리 극대시간은 1월 4일 6시이고, 시간당 최대 관측 가능한 유성수(ZHR) 는 약 80개다. 관측 시 달빛이 밝아 조건이 좋은 편은 아니지만, 밝은 유성들은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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