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석 구청장, “송파의 행정 세우고, 도시품격 높였다”

[ 시사경제신문 ] / 기사승인 : 2025-12-31 09:11:34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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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서강석 구청장은 민선 8기 출범 후 지난 3년 반 동안 ‘다시 뛰는 송파, 창의와 혁신’을 기치로 구정 전반의 체질 개선을 추진했다. 사진=송파구
사진1: 서강석 구청장은 민선 8기 출범 후 지난 3년 반 동안 ‘다시 뛰는 송파, 창의와 혁신’을 기치로 구정 전반의 체질 개선을 추진했다. 사진=송파구




[시사경제신문=원금희 기자 ] 서강석 구청장은 민선 8기 출범 후 지난 3년 반 동안 ‘다시 뛰는 송파, 창의와 혁신’을 기치로 구정 전반의 체질 개선을 추진했다. 그는 주민 중심 ‘섬김행정’에 집중하며 구민 체감형 변화에 힘을 쏟았다.



서 구청장은 취임 후 구청 조직을 전면 개편했다. 모든 국·과·팀의 명칭과 기능을 재정비하고, 전략기획단 신설을 통해 대규모 핵심사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했다. 민원여권과 분리, 문화·체육 조직 개편 등 행정 효율성과 서비스 품질을 함께 높였다.



특히 민원 행정 혁신은 송파구 변화의 출발점이 됐다. 원스톱 인허가 서비스 도입으로 민원인의 불편을 대폭 줄였고, 권한을 가진 공무원의 책임 있는 민원 처리 구조를 확립했다. 그 결과 송파구는 행정안전부 민원봉사대상 수상, 4년 연속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도시 경쟁력 제고에서도 가시적 성과가 이어졌다. 재개발·재건축 정책을 ‘규제’에서 ‘지원’으로 전환하며 잠실5단지, 미성·진주아파트, 거여·마천 재개발 등 대규모 정비사업을 정상 궤도에 올려놓았다. 20년간 답보 상태였던 풍납동 삼표레미콘 이전 문제 해결은 대표적인 숙원사업 해결로 꼽힌다.



문화·환경 분야에서도 도시의 위상이 크게 달라졌다. 송파대로 명품거리, 석촌호수 문화공간 조성, 더 스피어·더 갤러리 호수 등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지역과 도시를 넘어 전국적인 문화 명소로 부상했다. 장지천·탄천·성내천 수변공간 재생과 ‘정원도시 송파’ 전략은 도시 경쟁력의 우위를 가져왔다.



안전·복지·교육 분야 역시 균형 발전이 강화됐다. CCTV 확충과 스마트 안전체계 구축,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강화, 노인·장애인·아동을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복지 정책은 ‘사람 중심 행정’의 기반을 곤고히했다. 이러한 성과는 브랜드평판,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각종 정부 포상으로 이어졌다.




송파구는 지난해 10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심사에서 재인증을 받아 4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서 구청장이 2층 민원행정과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송파구
송파구는 지난해 10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심사에서 재인증을 받아 4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서 구청장이 2층 민원행정과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송파구




◆ 민원·조직 혁신... 행정의 신뢰를 세우다



서강석 구청장은 ‘행정은 권력이 아니라 서비스며, 공무원은 관리자가 아니라 봉사자라’는 흔들리지 않는 행정 철학을 분명히 했다. 이러한 신념은 민선 8기 송파 행정 전반에 구조적인 변화를 보였다.



가장 큰 변화는 조직의 혁신이다. 서 구청장은 취임 후 구청 조직을 전면 재설계했다. 관행적으로 유지되던 조직 명칭과 기능을 과감히 개선하고, 실무·성과 중심의 일하는 구조로 개편했다. 새롭게 신설한 전략기획단은 송파의 중장기 사업을 구체적으로 관리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며 정책 완성도를 높였다.



민원 행정 혁신은 섬김행정의 질을 향상했다. 기존에는 민원인이 직접 인허가 부서에서 관련 업무를 챙겼지만, 원스톱 민원서비스 도입 후 공무원들이 부서 협의를 진행하고 결과를 교부하는 방식으로 전환됐다. 단순한 절차 개선을 넘어, 민원인을 ‘을’이 아닌 ‘주권자’로 대우하는 행정 문화의 변화였다.



여권 행정 또한 서비스가 강화됐다. 여권과 신설과 인력·장비 확충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여권 발급량이 가장 많음에도 신속·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해 외교부 평가 최고 수준의 대행기관으로 인정 받았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송파구는 서울 자치구 중 유일 행정안전부 민원봉사대상을 수상했고, 4년 연속 국민행복민원실 인증을 유지하며 행정 신뢰를 제도적으로 입증했다. 동주민센터 시설 보완과 접근성 강화 역시 생활 행정의 품질 향상에 기여했다.




송파구청 전경. 사진=송파구
송파구청 전경. 사진=송파구




◆주거·도시·생활 현안 해결...체감 행정 완성



서 구청장의 섬김행정은 현장에서 완성됐다. 그는 구민이 가장 크게 체감하는 주거 환경, 교통, 생활 인프라 개선에 행정력을 모았다.



대표적 성과는 재개발·재건축 정책의 변화다. 규제 중심의 행정에서 벗어나 지원과 조정 위주의 행정으로 방향을 바꿔 사업 지연의 원인 갈등과 행정 병목을 해소했다. 이를 통해 잠실5단지 통합심의 통과, 대규모 단지들의 재탄생, 거여·마천 지역 미니신도시 추진 등 송파 전역에서 정비사업이 가속화됐다.



20년 지역 갈등의 상징 풍납동 삼표레미콘 이전 문제 해결은 섬김행정의 우수 사례다. 법원의 화해 권고 결정을 주도하며 주민 숙원을 해결하고, 세계정원 조성, 생활 SOC 확충 등 후속 사업을 본격화했다.



생활 인프라 개선도 빠질 수 없다. 마을버스 노선 신설, 공영주차장 확충, 주차·교통 환경 개조는 주민 일상과 직결된 변화다. 송파대로 명품거리 조성과 걷고 싶은 가로정원 사업은 보행 환경 개선은 물론 지역 상권과 관광 활성화로 연결됐다.



문화·수변 공간 조성 역시 생활의 수준을 바꿨다. 석촌호수, 장지천, 탄천, 성내천은 휴식과 문화가 공존하는 장소로 재탄생했고, 더 스피어·더 갤러리 호수 등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송파의 도시 이미지를 업그레이드했다.



서강석 구청장은 지금껏 섬김행정을 통해 “행정이 달라지면, 도시의 얼굴이 바뀐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3년 반은 행정 신뢰 회복과 도시의 품격 상승이 동시에 가능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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