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금값시세(12월23일자) "금값·은값 최고치, 2026년 금값전망"

[ 국제뉴스 ] / 기사승인 : 2025-12-23 00:06:50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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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바
골드바, 금값시세 (사진=국제뉴스DB)

백금 현물 가격이 2008년 이후 처음으로 온스당 2,000$/T.oz '돌파', 남아프리카 공화국발 생산 차질과 글로벌 백금 시장의 공급 부족이 맞물리며 플래티넘 가격 상승을 강하게 견인했다.

은 가격은 일반적으로 금 가격을 따라가며, 2024년말 온스당 약 29달러에 불과했던 은값이 불과 1년 만에 약 130% 급등, 최근 온스당 68.96달러라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현물 은 가격은 온스당 68.98달러에 거래됐다. 은 가격은 올해 초부터 128% 상승했다.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美 차기 연준 의장 후보로 거론되는 케빈 해싯이 추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이스라엘-이란 갈등과 美-베네수엘라 간 지정학적 긴장 고조까지 겹치며, 국제금값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CNBC에 따르면, 금 가격은 온스당 4,445.8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현물 가격은 4,414.99달러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금 가격은 올해 초 대비 거의 70% 상승했다.

CNBC에 따르면, 22일 오전 9시54분 (현지 동부 표준시) 금값은 +74.40 (+1.70%) 상승한 4,461.70달러를 기록했고, 은값은 +1.611 (+2.39%) 상승한 69.10달러를 기록했다.

국제금시세 동향 한국거래소(KRX)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12월 23일 0시기준, 원/3.75g 시가 774,938원, 고가 787,312원, 저가 774,638원이다.

2025년 12월 23일 0시기준,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시세(24k 3.75g) 살때는 919,000원이며 팔때는 766,000원이다.

18K 금시세는 팔때 563,100원이다. 14K 금시세는 436,7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427,000원이며 팔때 347,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15,330원이며 팔때 11,4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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