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 가스 126톤 감축 효과로 환경 개선 성과 인정받아
이학영 국회부의장(오른쪽에서 여섯번째), 한창민 국회의원(오른쪽에서 다섯번째) 및 보훈공단 기획이사(왼쪽에서 네번째) 등 ‘소비자 ESG 혁신 대상’ 시상식 주최·참석자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윤종진, 이하 ‘보훈공단’)은 19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 소비자 ESG 혁신 대상’ 시상식에서 환경혁신상(제로웨이스트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훈공단은 보훈병원과 보훈요양원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비닐 소재인 폐약봉투를 수거해 열분해유로 전환하는 자원선순환 방식으로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비영리 환경 기구인 E-순환거버넌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폐의료기기 및 폐전기·전자제품 등을 회수 후 친환경 재활용품으로 전환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그 결과 약 44톤의 불용품 중 43톤을 순환자원으로 환원했으며, 이는 온실가스 126톤 감축이라는 실질적인 환경 개선 성과로 이어졌다.
이러한 성과를 공공기관, 지역주민, 지방자치단체 등과 적극 공유하고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는 등 자원선순환 노력을 인정받아 환경혁신상 제로웨이스트 부문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소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이다. 의료·요양·복지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며, 전국에 걸쳐 전문 보훈의료기관과 복지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 전문성과 따뜻한 돌봄을 바탕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한다.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복지·의료 서비스 혁신을 통해 신뢰받는 기관으로 나아갈 것이다.
출처: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언론연락처: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홍보실 구자경 실장 허두영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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